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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스코, 2019 임금 협상 최종 타결

기사승인 2019.09.10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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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동양경제 김수길 기자] 포스코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(임단협)을 최종 타결했다.

   
▲ 사진 = 뉴시스

포스코 노동조합은 지난 9일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기본급 2.0% 인상 등 잠정합의안에 대해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86.1%로 가결했다.

포스코는 1968년 창립 이후 사실상 무노조 경영을 펼치다가 지난해 노조가 출범했다.

포스코 노조는 지난달 30일 포항 본사에서 기본급 2.0% 인상외에 삶의 질 개선,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제도개선 등을 담은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. 자연승급분 2.4% 인상을 포함하면 기본임금은 4.4% 인상이다.

노사는 또 '난임치료휴가' 사용기간을 연간 5일에서 10일까지로 확대하고 치료비를 일부 지원하기로 했다. 다자녀 직원들의 육아부담 완화를 위해 자녀장학금 한도금액도 확대한다.

이밖에 근무시간을 현재 '오전 9시~오후 6시'에서 '오전 8시~오후 5시'로 1시간 앞당기기로 했다.

임금피크제는 만 57세 90%, 만 58세 90%, 만 59세 80% 지급에서 만 57세 95%, 만 58세 90%, 만 59세 85% 지급으로 바꾸기로 했다.

이와 함께 설과 추석 명절 상여금은 60만원에서 100만원으로, 자기설계지원금은 월 5만원에서 월 10만원으로 인상한다.

포스코 노사는 10일 포항 본사에서 임단협 체결을 위한 조인식을 개최할 예정이다.

 

김수길 기자 dym@dongyang.media

<저작권자 © 동양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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